티스토리 뷰

이번에 정말 죽자고 deep 한 연구를 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운영예정인 서비스가 난관에 부딪혔기 때문인데요

 

디자이너, 기획자, 운영자에게 절대적인 숙제였던 안드로이드 해상도 대응이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휴대폰(디바이스)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제품의 주기도 짧아서 소위 말하는 예쁜 디자인을 100% 사용자에게 표현하기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실무진 모두가 공감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왜 디자인상으로는 예쁜데 폰에만 넣으면 아주 못생겨 지는 것일까?"

 

그렇습니다. 아무리 기똥차게 디자인을 해도 실제로 그것을 표현해 주는 디바이스의 디스플레이 성능이 좋지 않거나 또는 그것을 코드로 구현하는 퍼블리싱과 같은 프론트 작업이 적절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문제Q

 

우리회사에서 부딪힌 문제

1. 한페이지에 꽉차는 앱디자인을 만들었는데 크기와 해상도가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 디자인이 멍청해 보인다.

2. 크기와 해상도가 같은 휴대폰에서도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디자인이 멍청해 보인다.

 

한마디로 해상도 대응이 어려워서 디자인이 멍청해 보인다.

 

 

다른회사들의 해결방법

1. 애초에 화면에 꽉차게 한페이지 디자인을 하지 않는다.

2. 하지만 어쩔 수 없을땐 화면에서 보이는 view들을 화면의 가로나 세로 비율에 따라 조정하거나 MAX값을 줘서 더이상 커지지 않게한다

3. 그냥 디자인은 해상도에 상관없는 리스트 형태로 제작해서 화면이 작아지거나 비율이 다를경우 스크롤로 처리하여 아래의 컨텐츠를 볼 수 있게한다.

 

[사진1 : 소개팅 어플]


해답A

 

해답은 디바이스(휴대폰) 비율별로 레이아웃을 생성하고 앱이 실행됐을때 알맞는 레이아웃형태를 화면에 뿌려주고 화면의 해상도에 따라서 요소의 크기, 마진, 패딩, 위치 값을 전부 재배치 해주는것.

 

 

 

 

*위 글은 작성중 입니다...곧 완성하겠습니다.(야근의 노예..)

작성중이지만 궁금한 내용은 댓글달아주시면 내용추가해서 작성하겠습니다.)_